퇴임은 관계를 시험하는 사건이다퇴임을 앞두거나 막 퇴임한 사람들이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있다.“사람들이 갑자기 조용해졌다.”전화도 줄고,약속도 사라지고,메시지 알림도 뜸해진다.이걸 두고섭섭함이나 배신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.하지만 퇴임은 관계를 무너뜨리는 사건이 아니다.👉 관계를 분리해 주는 사건이다.퇴임은‘인맥’과 ‘신뢰’를처음으로 갈라놓는다.1️⃣ 인맥은 직함에 묶여 있다직장에 있을 때 관계의 상당수는사람이 아니라 역할과 연결돼 있다.직함결정권영향력정보 접근성이 네 가지가 있을 때관계는 활발해진다.📊 조직관계 연구직함 기반 관계는역할 소멸 시 급격히 감소이건 냉정함이 아니라구조다.2️⃣ 퇴임은 ‘관계의 자동 정리 장치’다퇴임과 동시에관계는 두 갈래로 나뉜다.직함이 있어야 유지되던 관계사람이 ..